덕성우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성우는 이날 오후 2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원 (27.40%) 오른 4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덕성 우선주 급등세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주목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전 검찰총장과 같은 대학교 동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최지현 부대변인을 통해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지 3개월여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