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스타트업팩토리(D2SF)와 카카오벤처스가 증강현실(AR) 커머스 스타트업 ‘리콘랩스’에 신규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리콘랩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상품의 사진이나 영상을 찍으면, 자동으로 3D 모델을 생성해 웹에서 보여주는 AR 커머스 솔루션을 개발했다. 기존 3D 모델링 솔루션들이 제품을 2D에서 3D로 구현하는데 수일에서 수주까지 기간이 걸리는데, 리콘랩스는 자체 기술을 통해 이 시간을 20분까지 단축했다. 이를 활용하면 이커머스 회사들이 별도 장비나 앱 없이도 빠르고 저렴하게 AR 커머스를 도입할 수 있다.
리콘랩스는 연내 정식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며, LG하우시스, 핀즐 등과 인테리어 AR 구현을 위한 협력도 논의하고 있다.
반성훈 리콘랩스 대표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AR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며 “AR 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해외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콘랩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상품의 사진이나 영상을 찍으면, 자동으로 3D 모델을 생성해 웹에서 보여주는 AR 커머스 솔루션을 개발했다. 기존 3D 모델링 솔루션들이 제품을 2D에서 3D로 구현하는데 수일에서 수주까지 기간이 걸리는데, 리콘랩스는 자체 기술을 통해 이 시간을 20분까지 단축했다. 이를 활용하면 이커머스 회사들이 별도 장비나 앱 없이도 빠르고 저렴하게 AR 커머스를 도입할 수 있다.
리콘랩스는 연내 정식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며, LG하우시스, 핀즐 등과 인테리어 AR 구현을 위한 협력도 논의하고 있다.
반성훈 리콘랩스 대표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AR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며 “AR 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해외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