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k저축은행 제공 ] OK저축은행이 정기예금 상품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의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금리는 연 1.7%(세전, 3개월 단위 변동)이며, 개인 고객에게 판매된다. 총한도는 1000억 원이다. 이 상품은 하루 만에 해지해도 약정금리가 적용된다. 해지 시 원금과 이자가 바로 지급되기 때문에 단기 자금 관리에 유리하다. 수시로 금리나 예치 조건이 바뀌는 요구불예금과 달리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금리가 변동돼, 계획적 자금 운용에도 유리하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갈수록 고객의 요구 조건이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다”며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상품과 금리로 더욱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예보, 12회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전략 워크숍 개최저축은행·캐피탈 '파킹의혹'…펀드투자분만큼 부실PF 팔았다 #저축은행 #예금 #통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