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외래진료를 개시한 지 2개월 여만이다.
진료과별로는 정형외과가 277례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비뇨의학과(112례), 간담췌외과(86례), 신경외과·성형외과(각 84례), 이빈인후과(74례), 대장항문외과(72례) 등 순이었다.
심장수술 등 중증질환이 107례, 로봇수술이 총 18례로 집계됐다.
윤병우 병원장은 "짧은 기간에 수술 1000례를 달성한 것은 각 진료과 전문의들의 환자 치료에 대한 노력과 열정의 결과"라며 "의정부 을지대병원은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발전시키고 관련 연구를 진행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