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 의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00명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태극기 배지 달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정부에서 추진했던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배지(아직도 유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6.25사자의 숫자)’ 캠페인 아이디어에서 착안했다.
김 의원은 작년 태극기 배지를 제작해 납품한 업체를 직접 수소문한 뒤 배지를 만들어 300명의 국회의원에게 모두 배송했다. 6월 한달 간 배지를 착용하자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이해서도 300명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부모가족의 날 의미를 생각해보자며 에코백을 만들어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