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팬들을 위한 한정판 LP 음반을 선보인다.
김호중은 공식 팬클럽 '트바로티' 개설 1주년을 맞아 지난해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음반 '우리 가(家)'와 클래식 음반 '더 클래식'의 LP를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이번 LP는 독일의 유명 커팅 스튜디오 SST와 전문 오디오 파일 프레스 공장에서 180g 중량 반으로 제작됐다. 또 '우리 가'는 총 8장의 LP 크기 화보를 입구를 여닫는 모양으로 구성했고 '더 클래식'은 LP 전용 트랙 신곡 '유 레이즈 미 업' 수록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우리 가' 발매 첫날 41만장, 클래식 미니 음반 '더 클래식'은 51만장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