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예슬은 지닌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만간 썰 풀어드리겠다. 기대해달라. 나도 이제 못 참아. 어디 끝까지 가보자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이 해당 게시글을 통해 "제니 뺨 때린 거 사실인가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예슬은 "제니씨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라고 답글을 남기며 루머를 해명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이후 해당 남자친구가 불법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는 의혹이 불거졌고, 한예슬은 지난 2일 "남자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