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4300만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5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20분 기준으로 1비트코인은 4349만50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 같은 시간 0.51% 오른 금액이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역시 1.19% 오른 개당 4344만9000원에 거래됐다. 코빗에서는 2.4% 떨어진 4342만4000원을 기록했다. 가상자산은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져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 다르다. 관련기사비트코인 10만 달러 목전…겐슬러 호재 지속비트코인, 10만달러 목전...가상화폐 규제하던 美SEC 위원장 사퇴 비트코인 가격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이란 문구와 함께 결별을 암시하는 신호를 보내자, 크게 휘청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하락분을 소폭 회복했다. #비트코인 #가격 #조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