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코로나19 백신 유급 휴가 도입

2021-06-02 15:56
  • 글자크기 설정

 

패션 플랫폼 기업 브랜디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주기를 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디 백신 휴가는 직접 잔여 백신을 신청하거나 예방 접종 대상자로 안내 받은 모든 임직원에게 적용되며, 이상 증세 유무와 관계 없이 1·2차 접종 당일과 다음날 각 2일씩 주어진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됨에 따라 임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맞은 후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백신 휴가’ 정책을 실시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할 원칙으로 이번 유급 휴가를 도입했다"며 "브랜디는 집단 면역 확보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최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