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이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국내 인기 친환경 의류·뷰티 브랜드와 협력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2일 신세계TV쇼핑에 따르면, 방송은 3일 오전 10시 신세계TV쇼핑 라이브와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90분간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플라스틱 줄이기,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는 기업의 상품들을 한 데 모았다.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전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블랙야크',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 골프웨어 '힐크릭'의 친환경 의류와 저탄소 상품용기로 주목받는 '홉 에코뷰티(HOPE ECOBEAUTY)'의 뷰티 상품이 대표적이다.
2일 신세계TV쇼핑에 따르면, 방송은 3일 오전 10시 신세계TV쇼핑 라이브와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90분간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플라스틱 줄이기,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는 기업의 상품들을 한 데 모았다.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전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블랙야크',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 골프웨어 '힐크릭'의 친환경 의류와 저탄소 상품용기로 주목받는 '홉 에코뷰티(HOPE ECOBEAUTY)'의 뷰티 상품이 대표적이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되는 ㈜비와이엔블랙야크 의류는 국내 페트병의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개발한 친환경 소재 '플러스틱(PLUSTIC)'으로 만든 제품이다. 플러스틱은 국내에서 사용되는 재생섬유 원료의 대부분이 수입 페트병 원료에 의존하고 있던 문제점을 개선했다.
상품 소개와 함께 ㈜비와이엔블랙야크 본사 현장방송도 진행한다. 페트병이 플러스틱 원사로 재탄생하는 개발 공정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서다.
홉 에코뷰티 제품은 전 제품에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한다. 또한 제품용기에 사탕수수, 옥수수, 나무 등의 추출물을 30% 이상 포함한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Bio-PET)을 적용해 탄소 발생량을 줄였다.
인플루언서 임여진 11am 대표가 출연해 방송을 이끈다. 자주 쓰는 소비재부터 친환경 제품으로 바꾸는 환경 보호 실천을 주제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트렌드패션담당 상무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방송을 기획했다"면서 "물건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원료에서부터 사용 후 폐기하는 단계까지 생각하는 작은 습관이 모여, 환경보호를 위한 큰 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품 소개와 함께 ㈜비와이엔블랙야크 본사 현장방송도 진행한다. 페트병이 플러스틱 원사로 재탄생하는 개발 공정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서다.
인플루언서 임여진 11am 대표가 출연해 방송을 이끈다. 자주 쓰는 소비재부터 친환경 제품으로 바꾸는 환경 보호 실천을 주제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트렌드패션담당 상무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방송을 기획했다"면서 "물건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원료에서부터 사용 후 폐기하는 단계까지 생각하는 작은 습관이 모여, 환경보호를 위한 큰 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