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백신 접종동의자 7930명 중 7461명이 2차 접종을 마쳐 94%라는 높은 접종률을 나타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이번 예방접종시 어르신의 접종 편의와 안전한 귀가를 위해 셔틀버스 10대를 운행했으며, 자원봉사자, 행복마을지킴이 등의 인솔하에 거동불편 어르신 지원과 발열체크 등 안전수칙 준수를 위해 인원 350명을 투입했다고 귀띔했다..
아울러, 인근 군포시 368명과 과천시 노인시설 144명에 대한 위탁 접종을 실시, 지자체간 협업을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하였다는 우수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김 시장은 "모든 시민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