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GC녹십자홀딩스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9분 기준 녹십자홀딩스는 전일대비 8.36%(3150원) 상승한 4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홀딩스 시가총액은 1조907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4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녹십자홀딩스는 올해 1분기 진단기업 진스랩에 133억9600만원을 투자해 지분 54.87%를 확보했다. 이에 해당 지분 인수로 인해 진단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서학개미 미국주식 보관액, 1000억달러 돌파…SK하이닉스 시총 수준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507만명 증가…주가, 시간외거래서 5%↑ 2008년 설립된 진스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선보여 수출용으로 허가를 받았다. 진스랩의 자산 규모는 약 40억원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약 9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