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지구 시즌 Ⅲ 추진을 위한 시와 교육지원청 간의 부속합의에 따라 열렸으며, 안병용 시장과 김진선 교육장, 오범구 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 실현'이란 비전으로 오는 2026년 2월까지 추진되는 시즌Ⅲ 사업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안 시장은 "포럼을 통해 다음 세대인 아이들을 위한 교육 방향이 모색되고, 적극적인 추진 방안이 마련돼 의정부만의 새로운 교육모델을 마련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건축물대장에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부여된 동‧층‧호로, 도로명주소대장에 등록해 주민등록상 주소로 활용 가능한 법정주소다.
하지만 다가구주택은 상세주소가 건축물대장에 기재돼 있지 않아 상세주소를 기입하려면 건물소유자나 임차인이 별도로 신청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면 신청이 없더라도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조사해 주소를 부여 후 소유자의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한다.
의정부시는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특화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자격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다. 단,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1인 가구는 120%) 이하이고, 재산이 3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3년간 2년 연속 동일 유형 직접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거나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 가족 등을 배제된다.
이 기간 주민등록 소재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재산과 소득, 연령 등을 평가해 2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되면 오는 7월부터 5개월 간 진로직업 체험 지원, 공공미술도서관·공공도서관 도서 정리, 체육시설 조성 관리 등 6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의정부시 녹양동 주민센터는 서부로(녹양동 365번지) 일대에 벽화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길이 총 109.3m에 달하는 낡고 노후화된 옹벽에 화사한 벽화를 입혀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녹양동은 그동안 양지 마을, 녹양동 주민센터 옹벽, 녹양천 산책로 등 많은 벽면에 벽화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서부로 벽화 사업에는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의 이야기가 담긴 도안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벽화와는 차별화를 줬으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단조로움을 피했다. 사계절의 특색이 담긴 그림을 감상함으로써 지나가는 행인들도 활력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녹양동 관계자는 “벽화 하나만으로 기존의 어둡고 칙칙했던 거리가 아름답고 화사하게 바뀌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관내의 노후화된 환경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길이 총 109.3m에 달하는 낡고 노후화된 옹벽에 화사한 벽화를 입혀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녹양동은 그동안 양지 마을, 녹양동 주민센터 옹벽, 녹양천 산책로 등 많은 벽면에 벽화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서부로 벽화 사업에는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의 이야기가 담긴 도안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벽화와는 차별화를 줬으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단조로움을 피했다. 사계절의 특색이 담긴 그림을 감상함으로써 지나가는 행인들도 활력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녹양동 관계자는 “벽화 하나만으로 기존의 어둡고 칙칙했던 거리가 아름답고 화사하게 바뀌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관내의 노후화된 환경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