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미약품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0분 기준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3.38%(1만1500원) 상승한 3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 시가총액은 4조2516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76위다. 액면가는 2500원이다. 이날 한미약품은 제넥신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금액은 245억3352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1조758억원의 2.28% 수준이다. 관련기사서학개미 미국주식 보관액, 1000억달러 돌파…SK하이닉스 시총 수준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507만명 증가…주가, 시간외거래서 5%↑ 해당 계약은 제넥신의 코로나19 백신(GX-19N)의 상용화 생산 공정 및 분석법 개발, 상용화 약물의 시생산 그리고 허가에 필요한 서류(CTD) 작성을 위탁 받아 수행하는 것으로, 해당 백신은 국내 및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된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