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한 가족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올레 tv 키즈랜드' 등 KT의 다양한 키즈 서비스를 자연스럽고 공감가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우주'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김준'이 아들 '유쓸모' 역을 맡았다. '쓸모 엄마 나열정'과 '쓸모 아빠 유쾌한' 역은 배우 조여정과 오정세가 맡아 연기력으로 가족의 모습을 그려냈다. '쓸모 동생 유슬기' 역은 아역배우 오은서가 맡았다.
시리즈의 첫 편인 '1화 포니테일의 늪' 편은 사교육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게 하고자 쓸모네 가족이 '대한민국 아이 1번지 케이타운(K Town)'으로 아이의 행복을 찾아 이사가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다.
박현진 KT Customer전략본부장 전무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스토리의 가족 드라마로 아이를 생각하는 KT의 다양한 키즈 서비스와 혜택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