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시와 함께 MZ세대(1980년부터 2004년생까지)를 공략할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다.
르노삼성차는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투어지(TOURZY)' 출범식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르노삼성차는 부산시와 함께 모빌리티 기반 스타트업 육성 지원에 나선다.
투어지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로 부산 관광용 차량을 공유 서비스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다. 부산시 관광 벤처 스타트업 기업 투어스태프가 선보인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 예약부터 반납까지 자유로운 점이 특징이다.
벡스코와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시작으로 주요 관광거점에서 트위지 50대가 운영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와 함께 부산 유명 관광지 및 식당 추천 등도 실시간 제공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투어지의 모빌리티 비즈니스 플랫폼 설계 및 운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부산시 및 부산도시공사와 협력해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트위지 거점과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는데 기여했다. 투어스태프와 함께 MZ세대들이 트위지를 타고 부산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에코투어 코스도 제안할 계획이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는 "투어지는 탄소중립, 비대면성, 동반성장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특히 젊은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투어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시와 함께 부산의 관광일자리 창출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차체는 작지만,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 등 안전기능도 충실히 갖췄다. 가정용 220V 전기로 약 3시간3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주행 환경에 따라 55~80㎞를 운행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투어지(TOURZY)' 출범식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르노삼성차는 부산시와 함께 모빌리티 기반 스타트업 육성 지원에 나선다.
투어지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로 부산 관광용 차량을 공유 서비스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다. 부산시 관광 벤처 스타트업 기업 투어스태프가 선보인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 예약부터 반납까지 자유로운 점이 특징이다.
벡스코와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시작으로 주요 관광거점에서 트위지 50대가 운영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와 함께 부산 유명 관광지 및 식당 추천 등도 실시간 제공될 예정이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는 "투어지는 탄소중립, 비대면성, 동반성장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특히 젊은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투어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시와 함께 부산의 관광일자리 창출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차체는 작지만,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 등 안전기능도 충실히 갖췄다. 가정용 220V 전기로 약 3시간3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주행 환경에 따라 55~80㎞를 운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