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주가 1.88%↑...홍남기 "해상·항공운임 지원규모, 121억으로 확대"

2021-05-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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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팬오션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9분 기준 팬오션은 전일대비 1.88%(140원) 상승한 7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오션 시가총액은 4조574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79위다. 액면가는 1000원이다.

이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5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기업당 물류비 지원한도를 2배 상향(1000만원→2000만원)하는 등 올해 해상·항공운임 지원규모를 70억원에서 121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해운 관련주인 팬오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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