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웅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58분 기준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5.23%(7500원) 상승한 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 시가총액은 1조7496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157위다. 액면가는 2500원이다. 지난 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대웅제약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96억원,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7%, 305% 늘었다. 관련기사만년 적자 기업도 '이재명' 세 글자에 상한가...정치 테마주 주의보한미약품, 나홀로 '주가 수익률' 뒷걸음질…내년도 가시밭길 대웅제약 관계자는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이 견고한 매출을 유지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의 중국 수출 계약금을 수령하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에 지출하던 비용이 급감하면서 영업이익이 8년 만에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