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강 주가 25%↑...유시민 이사장 무슨 말 했길래?

2021-05-10 09:47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풍강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기준 풍강은 전 거래일 대비 25.22%(1140원) 상승한 5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강 시가총액은 560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1276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풍강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관련주다. 

지난 5일 유시민 이사장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여전히 코인을 투기성· 도박성 자산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제가 몇 년 전에 방송토론에 나가서 이야기했던 그대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기가 심해졌다는 것이, 그것이 투기가 아님을 증명하는 수단이 아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도박을 한다고 해서 도박이 훌륭한 일이라는 증거는 될 수 없다. 더 많은 사람들이 유혹에 끌리고 있다. 도박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더욱 성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