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주경제 DB ] 사상 최고치로 치솟은 구리값에 '이구산업'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이구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3.82%(640원) 오른 5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구산업은 산업용 소재인 동·황동·인청동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구리값이 오르면 판매가격이 동반 상승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구조다. 관련기사"리튬·구리 등 필수 원자재,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해도 생산량 감소 불가피"경기도,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건의 구리값은 최근 톤당 1만달러를 돌파, 10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구리 #이구산업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지은 ginajan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