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올해만 세 번째로 진행하는 '맘편한 하이드림' 프로젝트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하는 '워킹맘'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 상당 가전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다음달 한 달 간 엄마를 응원하는 사연들을 받고, 이중 3개 가정을 선정해 집안일에 보탬이 될 가전을 지원한다. 모든 지원금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엄마의 마음이 편한 세상을 만들자'는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와 '엄마와 아이가 꿈에 가까워진다'는 롯데하이마트의 사회공헌 브랜드 '하이드림'이 합쳐져 탄생했다. 2018년 시작해 지금까지 14회 진행했다. 현재까지 40여 가정에 1억원 상당 가전제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