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 및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4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44명보다는 46명 적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45명(69.3%), 비수도권이 153명(30.7%)으로 집계됐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36명이 증가하며 680명으로 최종 마감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