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티몬이 쿠팡과 위메프에 이어 배달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2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최근 배달 서비스 기획·운영 담당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티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다만, 아직 사업 형태가 어떻게 진행될 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쟁사인 쿠팡과 위메프는 각각 배달앱 쿠팡이츠와 위메프오를 운영하고 있다.관련기사코리아센터 몰테일 1분기 중국직구 건수 65% 성장 위메프 직원 개인등급 평가도 없앤다 #위메프 #쿠팡 #티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