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29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18개 사업장에서 총 1만3903가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 분양물량은 전월(8847가구) 대비 57%(5056가구), 전년동기(1만1163가구)대비 25%(2740가구) 증가한 수치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771가구가 분양한다.
대전에서는 총 108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우선 중구 목동 '모아엘가' 342가구를 비롯해 중구 선화동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2' 743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257가구)와 연천군 연천읍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499가구)이 예정됐다.
충남에서는 서산시 석림동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523가구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602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