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제34회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로봇산업이 규제로 인해 위축되지 않도록 규제 선제대응 차원에서 33건의 규제혁파과제를 발굴했다"며 "이중 배달로봇 승강기 탑승 허용 등은 목표기한을 1년 이상 앞당겨 올해 중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다현 chdh07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