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남시지부, '온실가스 줄이기' 다양한 실천수칙 배부 캠페인 펼쳐

2021-04-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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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 하남시지부 제공

NH농협 하남시지부가 기후위기에 대처한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에 발 벗고 나서 시선을 끌고 있다.

농협 하남시지부는 26일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시민이 함께 대처할 수 있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위한 생활 속 다양한 실천수칙 배부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황성용 지부장이 적극적인 동참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사진=농협 하남시지부 제공]

앞서 황 지부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발대식에 참석, 기후위기 대응에 농협도 함께 하고 있다는 의지를 재확인 시켰다.

한편, 황 지부장은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의 엄중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저탄소 생활로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면서 "농협의 로컬푸드 매장 이용하기, 회사에서 종이컵 대신 내 컵 사용하기 등 생활 속 한두 가지 실천으로도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생활 속 실천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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