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테크 주가 14% 상승..."세종시 땅값 상승률 1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라테크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9분 기준 유라테크는 전일대비 14.62%(1850원) 상승한 1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라테크 시가총액은 1670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605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지난 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1분기 전국 땅값 상승률이 전 분기와 동일한 0.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0.92%)보다는 상승폭이 0.04%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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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세종시는 2.18%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세종시는 정치권에서 수도 이전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1에는 서울과 세종에 각각 국회서울의사당과 국회세종의사당을 두도록 하자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이 발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