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온실·스마트펌 전문업체인 그린플러스가 높은 실적과 기대감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오름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그린플러스는 오전 9시 36분 기준 5.28%(800원)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종가는 1만 5150원이다.
이날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스마트팜은 기후변화와 식량문제를 해결할 열쇠다. 지난 세기 인류를 식량난에서 구한 것이 질소비료라면 스마트팜은 이번 세기 인류를 구할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내 스마트팜 시장은 정부 주도의 스마트팜 확산정책을 바탕으로 성장 중이다. 국내 스마트팜 구축 시장은 약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1분기부터 정부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이 동사 실적에 반영된다"며 그린플러스의 상반기 매출액을 사상 최대 실적인 약 400억원으로 예상했다.
한편,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설계와 자재, 시공 등을 한 번에 서비스 할 수 있는 기업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그린플러스는 오전 9시 36분 기준 5.28%(800원)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종가는 1만 5150원이다.
이날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스마트팜은 기후변화와 식량문제를 해결할 열쇠다. 지난 세기 인류를 식량난에서 구한 것이 질소비료라면 스마트팜은 이번 세기 인류를 구할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내 스마트팜 시장은 정부 주도의 스마트팜 확산정책을 바탕으로 성장 중이다. 국내 스마트팜 구축 시장은 약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1분기부터 정부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이 동사 실적에 반영된다"며 그린플러스의 상반기 매출액을 사상 최대 실적인 약 400억원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