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신한은행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체크카드 사용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주는 '신한 Green+(그린플러스) 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1인 1계좌)를 대상으로 가입금액은 1000원 이상 월 최대 100만원, 1년 만기 상품이다. 신한은행 전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 S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여기에 대중교통 이용 등 실생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Green 우대요건과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체크카드 결제실적 등 S-Plus(에스플러스) 우대요건을 충족할 경우 추가로 각각 0.1%와 0.2% 우대금리를 제공받아 연 3%(정기적립식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