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나선 '엘리아트 강동'…지하철 8·9호선 연장사업·재정비촉진사업 ‘눈길’

[사진=엘리아트 강동]

서울 서초·강남·송파에 이어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강동구에서 ‘엘리아트 강동’이 분양에 나서 신혼부부와 1인 가구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강동구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자족도시’ 발전이 기대되고 있고, 지하철 연장사업 및 교통망 확충 등으로 유동인구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강동구 길동 385-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엘리아트 강동’은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30㎡, 총 99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9㎡ 20실 △25㎡ 78실 △30㎡ 1실로 구성된다. 100호실 미만으로 분양되기 때문에 투기과열지구에 적용되는 전매제한도 적용되지 않으며,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규제도 자유로워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수 있다.

엘리아트 강동은 1~2인 가구에 최적화한 소형 오피스텔로, 원룸형과 1.5룸의 구성을 갖췄다. 원룸형은 인근에 있는 주요 근무지 근무자 약 2800명 및 업체의 선호가 높으며, 1.5룸은 최근 전세가 상승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선 1인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있는 더블역세권이며, 5∙8호선 천호역과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이 가깝다. 별내 신도시까지 개통되는 8호선 연장이 2023년 예정되어 있으며, 강남과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9호선이 하남을 거쳐 남양주까지 추가 연장 계획이 있어 4개 전철라인 호재를 모두 누릴 전망이다.

엘리아트 강동은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길동, 천호동, 성내동 등은 강동구 내 약 5만 명의 배후수요를 갖췄으며 고덕비즈밸리(예정), 강동첨단 업무단지 등 약 15만명의 추가수요가 예상된다. 또 약 150여 개 대기업과 중소기업 입주가 예정된 고덕비즈밸리는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5년에는 이케아코리아, 영화관,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대형복합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 천호동·성내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탄탄한 배후수요와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단지 앞에는 강동성심병원이 있고, 주변에 복조리시장, 길동자연생태공원 등이 있다. 인근에는 천호역을 중심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집중돼있어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쇼핑몰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며, 근린공원, 올림픽공원, 한강공원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아트 강동은 주요 업무지구와 인프라가 집중된 ‘강남4구’ 내 다세권 입지를 갖춘 소형 중심의 상품이다. 가격부담까지 낮아져 매력적인 상품이다. 특히 뛰어난 대중교통망과 강남 주요 업무지구와의 높은 접근성으로 젊은 신혼부부는 물론 인근의 기업체 종사자와 투자수요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아트 강동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180-3번지 올림픽타워 2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