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곳곳에서 ‘상가 공실’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서울 강남과 명동 등 핵심 상권의 공실률은 증가 추세다. 반면 지식산업센터와 주거 단지 등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시설 공실률은 크게 줄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상가의 경우, 입주 기업을 주 타깃으로 하는 만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공실 우려가 비교적 낮다. 특히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 자유롭고 각종 세제 혜택이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 지식산업센터는 앞서 진행된 분양에서 400여 세대 전 호실 100% 분양을 마쳤다.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은 데다 효율적인 특화 설계 등의 요소가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다. 상업시설의 경우 호실 대비 낮은 비율인 40여 개의 점포로 구성돼 불필요한 경쟁이 없고 지식산업센터 내 배후수요를 고스란히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갖췄다.
가양역데시앙플렉스 분양 진행 시, 약 3000여 명의 직업군과 2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품게 되는데, 위치 특성상 입주 기업 수요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셈이다.
또 특화설계로 식당, 카페,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 여러 업종이 들어설 수 있으며 가시성이 높은 설계 구조로 탁월한 집객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에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상업시설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입점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는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상가분양 시 1금융권에서 최대 80% 대출과 2% 중반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임대료 절감, 바닥권리금 및 영업권리금 동시 취득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및 방문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