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만든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도입 가능성을 점검해보라고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다.
22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스푸트니크V 백신 관련주인 이아이디가 20.70%, 이화전기와 이트론이 각각 15.92%, 17.19% 상승 중이다.
이트론은 이화전기의 지분 21.23%를 보유 중이며 이화전기는 이아이디 지분 29.08%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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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스푸트니크V 백신의 도입 가능성을 점검해 볼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측은 백신 수급에 대한 우려가 있어 이 같은 차원에서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