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주요 음반 순위(빌보드 차트)에서 매주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순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MAP OF THE SOUL : 7)'은 메인 앨범 도표인 '빌보드 200'에서 11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가운데 통산 4번째로 정상(2020년 3월 7일 자)에 올랐던 이 앨범은 60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한국 가수 '빌보드 200'에 계속 머무르며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맵 오브 더 소울(MAP OF THE SOUL : 7)'은 다른 도표들에서도 식지 않는 인기를 보인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13위를 차지했고 '인디펜던트 앨범' 15위, '톱 앨범 세일즈' 17위를 각각 기록했다. '월드 앨범' 도표에서는 1위를 탈환, 통산 26번째 정상에 올랐다.
또 눈여겨볼 점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비(BE)' 앨범 역시 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 '비(BE)'는 '빌보드 200'에서 117위에 올랐고 '인디펜던트 앨범' 1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8위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실시간 음원 송출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도표에서 7위,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14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이름을 올리고 단독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미국 최고 음악 순위표인 빌보드의 주요 순위인 '핫 100'에서 32주나 순위권에 오르며 싸이 히트곡 '강남 스타일'의 기록을 깼다.
또 내달 11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되는 영국의 음악 시상식 '2021 브릿 어워드(The BRIT Awards)'에도 한국 가수 최초로 후보에 올랐고, 다음 달 27일에 열리는 미국 라디오 방송 '2021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3개 부문에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순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MAP OF THE SOUL : 7)'은 메인 앨범 도표인 '빌보드 200'에서 11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가운데 통산 4번째로 정상(2020년 3월 7일 자)에 올랐던 이 앨범은 60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한국 가수 '빌보드 200'에 계속 머무르며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맵 오브 더 소울(MAP OF THE SOUL : 7)'은 다른 도표들에서도 식지 않는 인기를 보인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13위를 차지했고 '인디펜던트 앨범' 15위, '톱 앨범 세일즈' 17위를 각각 기록했다. '월드 앨범' 도표에서는 1위를 탈환, 통산 26번째 정상에 올랐다.
또 눈여겨볼 점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비(BE)' 앨범 역시 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 '비(BE)'는 '빌보드 200'에서 117위에 올랐고 '인디펜던트 앨범' 1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8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이름을 올리고 단독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미국 최고 음악 순위표인 빌보드의 주요 순위인 '핫 100'에서 32주나 순위권에 오르며 싸이 히트곡 '강남 스타일'의 기록을 깼다.
또 내달 11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되는 영국의 음악 시상식 '2021 브릿 어워드(The BRIT Awards)'에도 한국 가수 최초로 후보에 올랐고, 다음 달 27일에 열리는 미국 라디오 방송 '2021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3개 부문에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