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식 과기부 2차관, 코로나19 방역 위해 월드IT쇼 현장점검

2021-04-20 17:43
  • 글자크기 설정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월드IT쇼 행사 전날인 20일 코엑스 준비 현장을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체계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월드IT쇼는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첨단제품과 신기술을 전시하는 행사다. 5G와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확산하고 국내 산업발전을 가속화해 혁신적인 미래상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다.

월드IT쇼 사무국은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자체 방역관리관을 지정하고 방역 계획 매뉴얼을 수립했다. 또한 화재 등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경식 제2차관은 "월드IT쇼 개최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