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벨기에 몽드셀렉션 대상 수상 일품진로와 일품진로 20년산.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가 세계 주류 품평회를 또 다시 휩쓸었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와 ‘일품진로 20년산’이 세계적 주류 품평회인 ‘2021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06년 일품진로를 출시했다.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한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냉동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했다. 최근에는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제품명으로 소비자들을 찾고 있다.관련기사하이트진로, 동남아 ‘K-소주 붐’ 어디까지···"4년간 수출액 3~5배 증가"하이트진로, 작년 일본 수출 23%↑···“일본 홈술족 공략” #일품진로 #품평회 #하이트진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훈 ye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