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래픽 홍승완 기자] 철강 소비 기대감이 커지면서 철강주인 문재철강이 강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문배철강 주가는 오전 9시 18분 기준 16.41%(705원) 오른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4295원이다. 앞서 중국 정부가 자국 철강 기업들의 수출 정책 지원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국내 철강 업계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자국 기업이 철강 제품을 수출할 때 세금 환급을 없애는 것이다. 이에 하나금융투자는 중국의 철강 수출업체가 수출량을 줄인다면 국내 철강업체들은 국내와 해외 시장 경쟁 완화 측면에서 충분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관련기사1480선 재도달 후 하락…은행·증권·철강주 연속 하락세 탓"생큐 차이나" 바오산강철 감산에 韓 철강주 어깨 편다 #문배철강 #문배철강 특징주 #철강주 #철강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