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태현(만 24세)이 5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경찰서에서 구속 후 첫 수사를 마친 뒤 호송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퀵서비스 기사로 위장해 자택에 침입했고, 살해 현장에 머물며 맥주 등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오승록 노원구청장, '2024년 노원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참석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구 새마을회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참석 #살인 #노원 #김태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