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NE능률 주가는 전일 대비 20.42%(2450원) 오른 1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종가는 1만2000원이다.
이날 급등세는 NE능률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NE능률 최대 주주인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은 윤 전 총장과 종친회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NE능률은 지난달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과거 및 현재 NE능률의 사업과 윤 전 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