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바라본 전경. 아주경제 DB[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사가 15개 사업장에서 총 884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월(1만1367가구) 대비 22%(2520가구) 감소한 수치지만 지난해 같은기간(8796가구)과 비교해선 1%(51가구)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96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며, 대구와 인천에서는 각각 1239가구, 1780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946가구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충남과 경북 지역에서는 각각 1601가구, 2192가구 분양이 예고됐다.관련기사전국 미분양 역대 최저치...시장 훈풍타고 4월 전국서 최대 물량 쏟아져오세훈 내곡동·박영선 도쿄 아파트·박형준 엘시티…부동산 의혹 파헤쳐보니 #분양 #서울 #중견주택업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