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농심 창업주인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27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농심은 "신 회장이 이날 오전 3시 38분께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1965년 농심을 창업해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 사진은 1982년 사발면 출시 시식회의 중인 신 회장(가운데)의 모습. 관련기사35년 된 농심 구미공장...내부는 AI·딥러닝 등 첨단 기술 집약체안성시, 행복한 가치 더하는 농심 노인 보행보조기 후원 #신라면 #신춘호 #농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