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선거운동 둘째 날' 시장 찾은 박영선·오세훈 후보

2021-03-26 20:40
  • 글자크기 설정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 (서울=연합뉴스)


26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을 맞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각각 마포구 망원시장과 송파구 새마을시장을 찾았다.

박 후보는 이날 망원시장에서 두부와 반찬 등을 구매하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상인회장이 박 후보에게 "바닥 민심은 진짜 좋다. 여론조사 결과를 믿을 수가 없다"고 하자 박 후보는 "오세훈 후보가 여론조사 믿지 말라고 했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전날 오세훈 후보가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여론조사 믿지 마세요. 지금 박빙"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한 것이다.
이날 오 후보는 새마을시장 입구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문재인 정부 들어 사회가 공정하거나 평등해졌느냐. 조국 사태를 거치면서 민주당이 위선적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