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우, '주가 12%↑' 무담보 회사채 발행

2021-03-26 14:41
  • 글자크기 설정
유안증권우가 코스피 시장에서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TX중공업은 오후 2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79%(385원) 오른 3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438억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1006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2배, 외국인소진율은 1.75%다.

유안타증권의 모회사 대만 유안타금융그룹은 23일(현지시간) 유안타증권 이사회에서 무담보 회사채 발행을 결의했다고 대만 증시 공시시스템(MOPS)에 공시했다.

KB증권이 발행 주관사를 맡는다. 이달 말 수요 예측을 실시하고 내달 초 발행할 예정이다. 만기는 3년이다.

유안타증권이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것은 지난 2015년 말 765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 이후 처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