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친환경 제품이 더욱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거공간의 친환경성을 살피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건자재 업계도 코로나19 시대에 고객 트렌트에 발맞춰 친환경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03년부터 친환경 트렌드를 알아채고 제품을 준비해온 KCC의 친환경 도료(페인트) '숲으로' 브랜드다.
숲으로 브랜드는 2003년 KCC가 친환경 수성 도료인 '숲으로 진품'을 출시하며 탄생했다. 이후 20여년 가까이 친환경 제품을 개발·출시해온 덕에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최근 대표적인 숲으로 브랜드 제품은 '숲으로 올인원', '숲으로 바이오', '숲으로 셀프'가 있다.
숲으로 올인원은 KCC가 국내 최초로 철재, 목재, 콘크리트 등 소재를 가리지 않고 1회 도장 시스템으로 쉽게 칠할 수 있도록 개발한 친환경 수성 페인트이다.
일반인도 어디에나 손쉽게 칠 할 수 있는 숲으로 올인원은 페인트 자체의 부착력도 우수해 철재, PVC(창틀), 시트지, 콘크리트, 시멘트 몰탈, 석고보드, 비철금속, 목재 등 다양한 곳에 범용적으로 칠할 수 있다.
또 기존에 칠했던 페인트가 오래돼 도막이 갈라지거나 벗겨져 보수 도장이 필요한 경우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과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건축자재 인증(HB 마크) 최우수 등급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KCC가 지난해 출시한 숲으로 바이오는 각종 바이러스와 균류에 대응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페인트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일상 생활환경에서 최장 96시간 동안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숲으로 바이오를 칠하면 도장 면에 붙은 바이러스가 6시간 내 99% 이상 사멸되는 효과가 있다.
숲으로 바이오는 비피막, 피막 두 타입의 바이러스 모두에게 성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의 박테리아와 흑곰팡이를 포함한 5가지 곰팡이류에 대해서도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항균·항곰팡이 성능을 검증받았다.
미국 환경청 백서에 따르면 비피막 타입은 피막 타입보다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내성이 강하기 때문에 비피막 타입에 효과가 있는 항바이러스제라면 상대적으로 내성이 약한 피막 타입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에볼라 바이러스 등은 피막 바이러스에 속한다.
또한 숲으로 바이오는 항바이러스 제품 중 최초로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환경표지인증)를 취득한 친환경 제품으로서 병원이나 학교, 상가, 아파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위생·보건요소가 특별히 요구되는 환경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숲으로 셀프는 올해 출시된 신제품이다. 숨으로 셀프는 집안에서 누구나 쉽게 칠할 수 있는 친환경 페인트로 우수한 품질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해당 제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됐다.
KCC 관계자는 "최근 바이러스로 인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면서 친환경·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진 제품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숲으로 브랜드는 다양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건자재 업계도 코로나19 시대에 고객 트렌트에 발맞춰 친환경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03년부터 친환경 트렌드를 알아채고 제품을 준비해온 KCC의 친환경 도료(페인트) '숲으로' 브랜드다.
숲으로 브랜드는 2003년 KCC가 친환경 수성 도료인 '숲으로 진품'을 출시하며 탄생했다. 이후 20여년 가까이 친환경 제품을 개발·출시해온 덕에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최근 대표적인 숲으로 브랜드 제품은 '숲으로 올인원', '숲으로 바이오', '숲으로 셀프'가 있다.
일반인도 어디에나 손쉽게 칠 할 수 있는 숲으로 올인원은 페인트 자체의 부착력도 우수해 철재, PVC(창틀), 시트지, 콘크리트, 시멘트 몰탈, 석고보드, 비철금속, 목재 등 다양한 곳에 범용적으로 칠할 수 있다.
또 기존에 칠했던 페인트가 오래돼 도막이 갈라지거나 벗겨져 보수 도장이 필요한 경우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과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건축자재 인증(HB 마크) 최우수 등급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KCC가 지난해 출시한 숲으로 바이오는 각종 바이러스와 균류에 대응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페인트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일상 생활환경에서 최장 96시간 동안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숲으로 바이오를 칠하면 도장 면에 붙은 바이러스가 6시간 내 99% 이상 사멸되는 효과가 있다.
미국 환경청 백서에 따르면 비피막 타입은 피막 타입보다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내성이 강하기 때문에 비피막 타입에 효과가 있는 항바이러스제라면 상대적으로 내성이 약한 피막 타입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에볼라 바이러스 등은 피막 바이러스에 속한다.
또한 숲으로 바이오는 항바이러스 제품 중 최초로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환경표지인증)를 취득한 친환경 제품으로서 병원이나 학교, 상가, 아파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위생·보건요소가 특별히 요구되는 환경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숲으로 셀프는 올해 출시된 신제품이다. 숨으로 셀프는 집안에서 누구나 쉽게 칠할 수 있는 친환경 페인트로 우수한 품질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해당 제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됐다.
KCC 관계자는 "최근 바이러스로 인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면서 친환경·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진 제품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숲으로 브랜드는 다양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