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사라 변호사 페이스북]
지누의 예비신부 임사라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YTN스타 보도에 따르면 그룹 지뉴션의 지누가 법조계 재원 임사라 변호사와 결혼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은 가족 모임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현재 임 변호사는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생인 임사라 변호사는 법무법인 림의 대표 변호사다. 주로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변호하면 방송에 얼굴을 비쳐 미모의 재원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8년에는 곽도원의 1인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아 연예계 '미투·MeToo'(나도 당했다)의 시발점이었던 극단 '연희단패거리' 논란과 관련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