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이 24일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구영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로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유례없이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였다"며 "올해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시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향후 5년간 잉여현금흐름 20% 수준을 주주환원에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화솔루션이 상정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안건 등 의안이 모두 가결됐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연임에 성공했고, 신규 사내이사로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김창범 부회장은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선임 감사위원에는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또한 한화솔루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기존 김창범 부회장이 맡았던 이사회 의장을 새로 뽑을 예정이다.
이구영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로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유례없이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였다"며 "올해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시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향후 5년간 잉여현금흐름 20% 수준을 주주환원에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화솔루션이 상정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안건 등 의안이 모두 가결됐다.
또한 한화솔루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기존 김창범 부회장이 맡았던 이사회 의장을 새로 뽑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