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세종텔레콤은 전일대비 2.1%(18원) 상승한 877원에 거래 중이다.
이 서비스는 교권 보호 문제와 학부모(학생)와의 불완전한 소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용방법은 교원이 안심번호(050)가 적용된 업무용 전화번호를 부여받고, 해당 번호를 자신의 휴대전화와 연계하면 된다. 통화 불가능한 시간에 도착한 착신 내역은 세종콜매니저 서비스 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교원은 통화 가능한 시간에 미수신 내역을 확인해 해당 발신인과 통화나 문자를 할 수 있다.
해당 웹에서는 통화와 문자 내역 확인 외에도 주소록과 스케줄 관리가 용이하도록 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UI·UX)을 구현했다.
한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세종텔레콤 기관 공매도는 7059건으로 나타났다.
세종텔레콤은 지난 19일 51건의 공매도를 진행했다. 거래 금액은 4만 3554원이다. 지난 18일까지 공매 잔고는 5억 8984만 992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