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은 2021 한국프로야구(KBO) 개막을 맞아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KBO리그 시범경기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정규시즌은 다음 달 3일 개막한다.
KT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각종 기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야구 라이브' 서비스를 시즌에서 제공해 OTT 중계에 대한 만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프로야구 개막일인 4월 3일부터 제공된다.
프로야구 라이브는 응원하는 팀과 선수의 영상과 데이터를 모아 중계와 함께 실시간 제공한다. 응원하는 관심 선수를 등록하면 해당 선수의 영상과 뉴스까지 간편히 확인할 수 있다. '투타' 대결 데이터, 구질 분석 그래프를 야구 중계 시청과 동시에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이라이트 영상 찜하기'를 이용하면 마이 페이지에서 찜한 영상들을 모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