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한화시스템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재무제표 승인과 1주당 230원의 배당금 등 안건에 대해서도 모두 승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한화시스템은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발전을 이뤄냈다"며 "방산부문에선 약 1조4000억원을 수주해 5년 연속 수주액 1조원을 초과, 총 1조6429억원의 매출을 이뤘다"고 말했다.
또 "미래 모빌리티와 항공우주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시켜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과감한 도전을 실천한 한 해였다"며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고, 지능형열상모듈 신규 민수사업에서도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도 다양한 외부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우주·항공 첨단기업으로서 주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미래 먹거리를 확실하게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화시스템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재무제표 승인과 1주당 230원의 배당금 등 안건에 대해서도 모두 승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한화시스템은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발전을 이뤄냈다"며 "방산부문에선 약 1조4000억원을 수주해 5년 연속 수주액 1조원을 초과, 총 1조6429억원의 매출을 이뤘다"고 말했다.
또 "미래 모빌리티와 항공우주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시켜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과감한 도전을 실천한 한 해였다"며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고, 지능형열상모듈 신규 민수사업에서도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도 다양한 외부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우주·항공 첨단기업으로서 주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미래 먹거리를 확실하게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