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 43분 기준 웹젠은 전 거래일 대비 14.07%(5050원) 상승한 4만 950원에 거래 중이다.
김현용 연구원은 올해 웹젠 예상실적을 3128억 원(이하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으로, 영업이익을 1233억 원(13.9%)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달성한 1000억 원대 영업이익(1083억 원)만으로도 시가총액 1조 5000억 원은 무난하게 달성 가능하다. 전민기적2 론칭은 마진이 높은 해외 뮤 매출이 현재 연간 600억 원대에서 800억~900억 원 수준으로 점프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모바일 MMORPG 'R2M'의 공성전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웹젠은 'R2M'의 무대인 '콜포트 대륙' 4대 영지에 각각 1개씩 총 4개의 공성전을 추가한다. 웹젠은 동시 다발로 진행되는 4개의 공성전과 12개의 스팟전을 통해 'R2M'의 회원들에게 특별한 대규모 PVP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