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센터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주민센터가 일시 폐쇄됐다. 2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1동 주민센터 직원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날 A씨의 거주지인 서울 강남구로부터 확진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주민센터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 20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과는 이날 늦게 나올 전망이다. 시는 검사 결과를 본 뒤 주민센터 행정인력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관련기사한덕수 권한대행 "외환위기·코로나 등 위기 때마다 강해져"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사업, "위조된 주민 동의서 있다" #의정부 #코로나 #확진 #폐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